코로나 2년, 재난은 여성과 저임금 노동자를 더 아프게 때렸다 [경제 디깅]


디깅(digging). 자신이 좋아하는 걸 공들여 찾는다는 의미를 담은 영어 단어입니다. 한국말로 옮기면 ‘덕질’쯤 될 거 같습니다. 누구나 디깅하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자신 만의 디깅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alookso 권승준 에디터입니다. 앞으로 alookso 에디터팀은 다양한 포맷의 큐레이션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건 에디터팀의 전유물이 아니라, 얼룩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십사 하는 제안에 가깝습니다. 얼룩커 여러분들 각자가 '디깅'하는 분야의 재미있는 콘텐츠나 데이터 등 무엇이든 큐레이션하고 (가능하면) 코멘트도 남겨주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경제에 관한 이런 저런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립니다.

Intro

지난 16일 통계청이 1월 고용동향을 발표.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여러 지표가 있지만 시민들 입장에선 역시 일자리 문제가 가장 중요함. 2020년 1월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만 2년 간의 일자리 통계가 모두 나왔으니, 일자리 동향을 월별로 정리해 볼 예정. 전체 일자리 시장의 추이에 더해 산업별 일자리 동향도 알아볼 예정. 아래는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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