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원들이 욕하는 사장아들이다.
다들 그러진 않을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다닐때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사장아들이면 멀리할 것이다.
여기에선 사장 아들 입장에서 얘기해 보고 싶다.
나는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다. 대학때 나는 미술을 전공해서 작품생활을 하면서 잠깐 알바개념으로 아버지회사의 건설현장에서 노가다 알바를 몇일 하였다. 그러다 회사에 들어와 버렸다. 미술과 노가다, 정말 상극처럼 느껴졌던 그때 나는 정말 힘들었다. 현장에서는 아버지 직원들에게 욕먹고 끝나고 집에가면 밥먹으면서 아버지에게 욕먹고. 결국 참지못하고 퇴사하고 다시 붓을 들고 디자인회사에 들어갔다. 2년정도 다니다가 아버지와 대화끝에 다시 아버지회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 후 버티고 버텨 8년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8년동안 퇴사 전과는 조금은 다르게 일할 수 ...
여기에선 사장 아들 입장에서 얘기해 보고 싶다.
나는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다. 대학때 나는 미술을 전공해서 작품생활을 하면서 잠깐 알바개념으로 아버지회사의 건설현장에서 노가다 알바를 몇일 하였다. 그러다 회사에 들어와 버렸다. 미술과 노가다, 정말 상극처럼 느껴졌던 그때 나는 정말 힘들었다. 현장에서는 아버지 직원들에게 욕먹고 끝나고 집에가면 밥먹으면서 아버지에게 욕먹고. 결국 참지못하고 퇴사하고 다시 붓을 들고 디자인회사에 들어갔다. 2년정도 다니다가 아버지와 대화끝에 다시 아버지회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 후 버티고 버텨 8년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8년동안 퇴사 전과는 조금은 다르게 일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