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돈이 없는건 부모님의 영향 이지만
30대에도 돈이 없는것은 나의.탓이라고..
현재 38살
결혼한지 2년차
곧 출산도 합니다.
집도 없고
자산이라고 해야 전세금+약간의 현금 = 8천정도..
서울 집 값은 비싸고
희망적인 것은 빚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랑과 힘내서 궁상맞아 보이더라도
빨리 시드머니를 모으고 싶은데
육아로 제가 쉴수 도 있고
비상사태에는 전혀 대비가 안되어 있네요.
근데 신랑은 좀 느긋해요.. 😢
꼼꼼한 신랑을 믿지만...
어찌해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