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을 거부한다”, 미국의 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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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미국에는 지금 노동을 거부하는 ‘안티워크(Antiwork)’ 열풍이 불고 있다는데..

So, it matters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실직자들, 이제는 노동을 거부하면서 현장에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결국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높아.

우리가 아는 것
  • ‘안티워크’ 열풍은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reddit)’에서 2013년 시작.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가입자가 늘어 현재는 약 160만 명이 이용하고 있음.
  • 서로를 게으름뱅이라고 부르며, 직업적 성취 대신 일하는 시간을 줄여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주의.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주장하며 아마존, 켈로그, 크로거에 대한 불매운동을 주도하기도.

쟁점
  • 2021년 11월 기준 미국의 실업자는 약 450만 명에 육박. 200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치. 경제활동참가율은 2020년 7월 이후 61%대에 머물고 있음. 코로나19 이전은 63%정도. 일자리가 있음에도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
  • 노동력 부족은 임금 상승,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영향 미쳐. 공급망이 차질을 빚으면서 물가 상승.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7.0% 상승했다고 발표.

전문가의 시선
  • 금융 전문가 엘리슨 슈레거 “돈이 떨어지거나 지루함을 느낄 것이기 때문에 결국 직장으로 복귀할 것. 통계적으로 20대와 30대에 쌓은 기술과 네트워크가 평생 경력을 결정하며, 급여 인상은 대부분 45세 이전에 발생한단 점에서 젊은 세대의 긴 안식년은 끔찍한 것”

So,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