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집이
하고집이 · 나는 날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
2022/01/26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것같은 불안감...
어디서 들었어요.
"당신이 찾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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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는 게 맞는 거 같다. 12월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 내 글을 보지 않으니 그냥 마구 끄적여 대며 쓰고 있다. 정작 얼룩이들에게 내가 쓴 감정, 생각들을 꺼내 놓으려니... 부끄럽고 내가 이렇게 글을 못쓰는구나라는 반성도 하게 됐다. (2개 올리고 쓰는 거임) 얼룩이 들이 나를 모르니 그냥 편하게 쓰려고는 한다. 이렇게 쓰다 보면 글 쓰는 것도 늘고 용기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얼룩소로 통해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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