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04
사실 문제는 상사라는 직책인 것 같습니다. 일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물론 좋죠. 그런데 성격이 더럽다면 일 할 때는 좋아도 평소에는 싫더라구요. 반면에 일 못하는 데 착한 사람은 평소에는 좋은데 같이 일을 해야 할 때는 답답하기도 하구요. 결국에는 상사라는 직책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기대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요.... 사실 어디를 가든 내 입맛에 맞는 상사와 같이 일하기란 요원하니 그냥 어느 한 부분에서 만족하고 그렇게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으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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