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제가 알고 있는 생활을 다 변화시켰어요 제가 한창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코로나로 회사에서 수업을 중지하는 상태여서 일을 하지 못 했던 아픈기억이 나네요 
마스크 사기 위해 약국을 돌아다니면서 한장에 1500원씩, 일인당 갯수도 정해져 있어 외출할때 썼던 마스크 3일까지 아껴썼었어요
어찌나 호되고 엄하게 관리하던지 마스크를 절대 벗을 수 없어서 답답했었어요
사람 만나고 돌아다니면서 체험하고 느끼고 배우는걸 좋아한 저의 적성에 맞지 않아 코로나에서 퇴사하려합니다! 제가 인내심이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