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
우울한 사람에게는 힘내라는말이 들리지않습니다. 그만큼의 힘이 없어요.
그냥 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마음문까지 닫혀버려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할지경이면(가까운사람이 더 멀게 느껴질수 있으니..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거구요.
우울한분들..저도 감정이 파도를 탄답니다.
오늘도 악한감정들이 쓰나미처럼 저를 삼키려 하는데 가까스로 버티고 있어요.
같이 버텨내요. 그걸로도 충분히 잘하는걸거에요!! 우리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누가 인정 안해주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면 되요. 그러면 되요!!!
그냥 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마음문까지 닫혀버려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할지경이면(가까운사람이 더 멀게 느껴질수 있으니..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거구요.
우울한분들..저도 감정이 파도를 탄답니다.
오늘도 악한감정들이 쓰나미처럼 저를 삼키려 하는데 가까스로 버티고 있어요.
같이 버텨내요. 그걸로도 충분히 잘하는걸거에요!! 우리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누가 인정 안해주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면 되요. 그러면 되요!!!
감정이 파도를 치고 쓰나미가 몰려올땐 차라리 깊은 심해로 들어가길 바란답니다. 칠흙같은 어둠이라도 잔잔하고 평안할테니요. 똘이엄마님 ! 같이 버텨요!! ^^
샤니맘님글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정이 파도를 탄다는 문장이 왜 가슴에 콕 박힐까요..ㅠ
겪어보지 못했던 사람은 상대방의 우울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하죠.
누구나 다 그런다면서, 별일 아니라는 듯.
아무렇지 않아보인다면서
가볍게 얘기하니까 가까운 사람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게되는 것 같아요.
결국 슬픔도 내 몫인거라,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든 날이 지나고 나면 행복한 날도 반드시 오리라 믿으며
오늘 하루도 무조건 버팁니다^^
샤니맘님 마음의 파도가 되도록 빨리 지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옙..저는 프로젝트2 시작할때부터 참여했는데 이곳에 오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힘이 되어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구요~^^ 저도 오늘 감정이 롤러코스터인데 회전목마로 갈아타려 노력중이에요. ㅋ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조금 다른 형태로 우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봤습니다.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하루에도 수십 번 씩 일어나네요.
감정 표출을 하기 어려워 혼자 이겨내려고도 했지만 상당히 어렵죠.
하지만 제 나름대로 표출하는 방법을 찾다 알게된 게 얼룩소이고
생각과 의견을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감정 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샤니맘님글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정이 파도를 탄다는 문장이 왜 가슴에 콕 박힐까요..ㅠ
겪어보지 못했던 사람은 상대방의 우울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하죠.
누구나 다 그런다면서, 별일 아니라는 듯.
아무렇지 않아보인다면서
가볍게 얘기하니까 가까운 사람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게되는 것 같아요.
결국 슬픔도 내 몫인거라,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든 날이 지나고 나면 행복한 날도 반드시 오리라 믿으며
오늘 하루도 무조건 버팁니다^^
샤니맘님 마음의 파도가 되도록 빨리 지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조금 다른 형태로 우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봤습니다.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하루에도 수십 번 씩 일어나네요.
감정 표출을 하기 어려워 혼자 이겨내려고도 했지만 상당히 어렵죠.
하지만 제 나름대로 표출하는 방법을 찾다 알게된 게 얼룩소이고
생각과 의견을 나누다 보면 어느 순간 감정 조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