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2/28
우울한 사람에게는 힘내라는말이 들리지않습니다. 그만큼의 힘이 없어요.
그냥 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마음문까지 닫혀버려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할지경이면(가까운사람이 더 멀게 느껴질수 있으니..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거구요.

우울한분들..저도 감정이 파도를 탄답니다.
오늘도 악한감정들이 쓰나미처럼 저를 삼키려 하는데 가까스로 버티고 있어요.
같이 버텨내요. 그걸로도 충분히 잘하는걸거에요!! 우리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누가 인정 안해주면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사랑하면 되요. 그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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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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