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3/06
예전 입원 병동에 몇 주간 신세를 진 적이 있었는데, 치질 수술을 받으신 환자 분들과 같은 병실을 사용했었어요. 정말 많이 고통스러워 하시더라구요.. 간호사님들이 통증을 1에서 10까지 말하라고 하는데 10을 외치시며 비명을 지르시는 걸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수수'님 말씀처럼 무조건 수술보다는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해보시면 손해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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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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