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대한 비전....

행운 · 하루하루 행복하자
2022/04/01
한 10년 넘는 시간동안 전 다시 일은 하고 싶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제가 하던일에 대해 미련은 남았지만 할수 없는 내 상황에 항상
힘들어 하며 지냈던것 같아요. 무언가 해야지 라는 의지조차 낼수 없었기
때문에 그냥 아이을 낳고 키우는데 모든걸 전념 했던거 같아요.
솔직히 아이 키우기에도 내몸 상태가 많이 버거웠었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을 정도로 그냥 그게 일상이 되었던것 같아요.
만성 소화기 장애라 위가 거의 운동을 하지 못했거든요. 음식을 거의 못먹었었죠.
정말 힘든시기 였던것 같아요. 아무거나 내가 먹고 싶은 것 먹을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쁨인지 정말 뼈져리게 느꼈던것 같아요. 
안찾아간 병원없이 다 찾아 다니고 자연치유도 해보고 할수 있는건 다 해
본것 같아요. 

그리고 치료을 시작하고 많이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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