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일상에 대한 그리움

Koi
Koi · 셰프입니다
2022/04/01
정리해야지 하며 미루고 미루던 갤러리 사진첩을 큰마음을 먹고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넘겨가며 어느새 페이지는 3년전 2019년 까지 거슬러가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던 10월, 오사카 어느 시장에서 찍은 사진에 우두커니 시선이 꽂혔습니다.
저녁  노을지던 때, 쌀쌀한 바람 타고 불어오던 따뜻한 음식의 온기와 상인들의 활기가 아직도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모두 이런 그리운 날들이 있겠죠?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자유롭고 그리웠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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