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3/28
봄이 오니 날씨도 따뜻하고 조금씩 행동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오늘은 움츠리고 집에만 있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집 근처 공원까지 산책을 했답니다.
몰랐던 작은 개울가의 징검다리도 아이와 함께 건너보고 오랜만에 휴대폰 안보고 이것저것 아이와 대화도 했어요.
이 시간이 너무 따스하고 좋더라구요.
앞으로 더 따뜻해지면 자주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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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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