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란
2022/03/25
반갑습니다^^
새벽에 무슨 글을 써야 하나 그러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썼어요.
다 쓰고 등록하려는데 제목을 적으라고ㅎㅎ
마땅한 제목이 없어 다시 쓴 글을 읽어보니
메모장에 낙서같은 딱 떠오르는 말이ᆢ
그래서 제목을 끄적끄적으로^^
챙피해서 지울까 하다 등록을 눌렀네요.
오전11시~다시 얼룩소에 들어와 둘러보다가
'끄적끄적'이 보여 제 글의 댓글인줄 착각하고
눌렀는데 네임이셨네요.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해요ㅎㅎ
별거에 다 의미를 둔다 싶을 수도 있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좋았어요.
즐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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