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들어가는 마음... 소설때문에
글을 읽는다는 행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동기에는 지식습득, 궁금증해소, 킬링타임, 스트레스 해소, 그냥 재미있어서 등의 많은 것들이 있다. 이런 연유들로 습관이 되어버려 독서가 취미가 된 사람도 적잖이 있을것이다.
허나 녹록치 않은 현실을 타개(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은 욕구 외모. 경제, 언변등)하고 싶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타인이 쓴 글에 빠져 처지를 비관하고 자신을 미워하고 허황된 상상을 통해 잠시나마 위안을 삼는 우울증환자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티비보단 책이 훨씬 치명적이다. 생각을 시각화 하는데는 글귀만큼 쎈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애증하는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들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은 과연 순순하게 자기를 바라볼 수 있을가? 타인의 ...
허나 녹록치 않은 현실을 타개(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은 욕구 외모. 경제, 언변등)하고 싶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타인이 쓴 글에 빠져 처지를 비관하고 자신을 미워하고 허황된 상상을 통해 잠시나마 위안을 삼는 우울증환자들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티비보단 책이 훨씬 치명적이다. 생각을 시각화 하는데는 글귀만큼 쎈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애증하는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들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은 과연 순순하게 자기를 바라볼 수 있을가? 타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