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당한 사회
2022/03/14
동치미에서 빽가씨가 본인이 무명이였을 때 백 댄서로 일하면서 소속사로 부터 돈을 받은 얘기를 해 주는데, 그 소속사가 어디인지 정말 알고 싶네요. 빽가씨가 가수들 따라 백 댄서로 일했을때 소속사로 부터 받은 금액이 만원이였데요. 그래서 그 회사에 이사한테 가서 돈을 왜 이것만 주냐고 물으니 이사가 하는 소리가 “너희들은 하루에 백 개를 하든 천 개를 하든 만원짜리 인생이야” 라고 말했다는데 동치미에 있는 모든 출연자들과 사람들이 완전 놀래하더라고요. 빽가씨가 다녔던 그 회사는 지금 엄청 큰 회사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과 자존심을 짜 내서 크게 만든 회사들은 어떻게 한국사회에서는 망하지 않고 너무나 잘 살고 있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제가 한국에서 2년 동안 일 했던 병원도 환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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