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5일 세 줄 일기

Seung-Hwan Shin
Seung-Hwan Shin · 체코에 사는 싱글 대디
2022/03/16
감사 결과 OK! 축. 이런, 고객 이랑 사진 한잔 남기는 걸 깜빡했네. 
희수는 목감기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가자고 했는데 병원에 가는 건 또 싫단다. 니 맘 대로 해라 라고 했는데 막상 안 간다니 속상하다. 내일은 정말 나아져 병원에 갈 필요 없는 상태가 되길 기도해본다. 
내 오늘 감정은 만족감이다. 운동도 하고 감사 결과도 좋고. 다만 점심 때 피자를 과식해서 안 졸고 버티기 힘들었다. 식탐 녀석. 식탐 관련해서 글을 쓰고 내게서 털어내 버려야겠다. 
사하라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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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에 체코에 넘어와 지금까지 살고 있는 외노자 싱글 대디입니다. 운동, 건강, 부, 경제적 자유, 크립토커런시, 블록체인, 환경, 어린이의 교육과 웰빙, 진정한 민주주의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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