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를 썼더니 야간반만 도배를 배우러온 사람이 22명이나 되었다. 한달풀로 하루 7시간씩 갔는데 도배를 하는부스가 6개가 있고 22명이 6조로 나뉘어서 같은부스에서 돌아가며 연습을했다. 강사님이 먼저20분가량 풀만드는것 부터 시범을 보여주면 각자 부스로 가서 순서대로 연습을 한다.한번 본게 다 이기때문에 최대한 기억을 짜내가며 따라해도 천장을 붙일때라던지 무거운 풀먹은벽지를 자유자재로 붙이고 자르기란 쉽지않았다.특히나 풀먹은벽지는 칼도 잘들지 않아서 칼도밀리고 찢기듯이 찢어먹은게 꽤나 많다. 연습량이 늘수록 칼질은 좋아지는게 느껴졌고 연습만이 살길이라 생각드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