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2022/04/01
몇년전에 할머님들께서 모여서 하시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주제는 나이가 들면서 시골내려가서 살고 싶다였습니다.
한참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가장 귀를 쫑긋하게하는 한 할머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주제는 나이가 들면서 시골내려가서 살고 싶다였습니다.
한참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가장 귀를 쫑긋하게하는 한 할머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나이들어서는 무조건 병원 가까운곳에 살아야 한다고...
정말 그말에 저는 급 공감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몰래 듣고 있다가 호응을 할뻔한...ㅎㅎㅎㅎㅎ
정말 나이들면... 몸이 지금보다는 더 쉽게 움직여지지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 몸이 너무 자주 아프고 힘이 들거든요.ㅠ.ㅠ
그러니 노후에는 투표의 내용처럼
최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생활을 하는것이
저는 제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귀여움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싶은....
카톡 '귀욤뽀짝 최고인 빵울이' & NFT작가 두리두리입니다~^^
제 일기장처럼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들러주세요~
제 글을 읽고 어떤 부분에서 갸우뚱하게 되셨을까요?
제가 투표를하고 쓰게된 주제는
투표주제인 현재가 아닌 '노후'라는 주제로만 투표하고 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후라는 주제이기에
노후에는 인프라가 모여있는 곳에서 하는것이 좋겠다라는 것을 쓴것인데....^^;;;
현재에 대한 내용은 주제에 없기에
그냥 오로지 노후에 대한 투표 주제의 생각만 쓴것입니다...^^;;;
삼계탕님께 제 댓글에 현재내용을 많이 말씀하셔서...
혹시나 무엇이 오해가 되었나 걱정되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글을 읽다보니,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환경도 물론 좋겠지만, 그 전에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과 지금도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느라 힘들고 지친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숨이 거칠어 지는건 저만 그러는걸까요?
노년에는 부디 최대한 덜 아프고, 이쁘게 늙어가길 바라는 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글을 읽다보니,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환경도 물론 좋겠지만, 그 전에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과 지금도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느라 힘들고 지친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숨이 거칠어 지는건 저만 그러는걸까요?
노년에는 부디 최대한 덜 아프고, 이쁘게 늙어가길 바라는 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