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두리
두리두리 · NFT & 이모티콘 작가
2022/04/01
몇년전에 할머님들께서 모여서 하시는  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주제는 나이가 들면서 시골내려가서 살고 싶다였습니다.
한참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가장 귀를 쫑긋하게하는 한 할머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나이들어서는 무조건 병원 가까운곳에 살아야 한다고...

정말 그말에 저는 급 공감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몰래 듣고 있다가 호응을 할뻔한...ㅎㅎㅎㅎㅎ

정말 나이들면... 몸이 지금보다는 더  쉽게 움직여지지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제 몸이 너무 자주 아프고 힘이 들거든요.ㅠ.ㅠ

그러니 노후에는 투표의 내용처럼
최대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생활을 하는것이 
저는 제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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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싶은.... 카톡 '귀욤뽀짝 최고인 빵울이' & NFT작가 두리두리입니다~^^ 제 일기장처럼 쓰이고 있는 곳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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