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다...

프리젠또
프리젠또 · 지금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며!
2022/04/04
주로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식재료도 새벽배송을 많이 시킨다. 주로 쿠팡에서 주문을 많이 하는데 오늘 새벽에는 새로운 앱을 하나 알게 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어 그곳에서 한번 시켜보았다...

그렇게 새벽배송을 시키고 2시 가까이가 되면 행여나 일찍 오지는 않을까 두근반 세근반 기다리게 된다. 오늘 새벽에는 또 왜 그리 허기가 지던지 얼른 배달이 오기를 기대하고 고대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드디어 3시가 조금 넘었을까? 누군가 왔다간 거 같은 느낌이 와서 현관문을 열어보니 역시나 택배박스가 놓여 있었다.... 너무나 반가워 얼른 박스를 집어들고 와 언박싱~~!!

특별히 감자튀김이 무지 먹고 싶어 그것부터 뜯었다. 실은 조리가 된 제품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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