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돼지감자 ·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2022/03/16
미국에서 돌아와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70kg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처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과거의 사진 속 제 모습이 너무 싫어 사진 중 일부를 삭제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아직도 그게 후회됩니다. 그 시절의 나와 그 시절의 그 공간은 사진으로 밖에 남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후로 저는 사진을 지우지 않습니다. 클라우드나 하드디스크에 따로 보관해두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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