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하던 고양이가 입양을 갔다.
2022/03/16
길바닥에 쓰러져 동네 강아지가 보호해주던 작은 아가 '린다'
린다는 아깽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무실에서 임보중인 삼색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이 데려온 아깽이 린다는 허피스에 심하게 걸려 기침도 심하게 하고
눈꼽, 진드기에 밥도 잘 못먹었는지 말랐던 아이.
열심히 치료받고 중성화까지 하고 입원까지 하고 나오자마자 가족이 생겼다.
생일 추정은 7월 정도.. 입양이나 갈 수 있을까 싶었던 아가 린다가 좋은 가족을 만났다.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아깽이가 눈에 밟혀 입양하셨다.
너무 감사하다.
작은 생명을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아깽이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묘생을 살아갈 것이다. 행복길만, 츄르길만 가득하길!!!
너를 잊지 못할거야 ♥ 건강하렴~
린다는 아깽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무실에서 임보중인 삼색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이 데려온 아깽이 린다는 허피스에 심하게 걸려 기침도 심하게 하고
눈꼽, 진드기에 밥도 잘 못먹었는지 말랐던 아이.
열심히 치료받고 중성화까지 하고 입원까지 하고 나오자마자 가족이 생겼다.
생일 추정은 7월 정도.. 입양이나 갈 수 있을까 싶었던 아가 린다가 좋은 가족을 만났다.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강아지를 키우시면서 아깽이가 눈에 밟혀 입양하셨다.
너무 감사하다.
작은 생명을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
아깽이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묘생을 살아갈 것이다. 행복길만, 츄르길만 가득하길!!!
너를 잊지 못할거야 ♥ 건강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