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al
Danial · 평온한 나날
2022/03/22
추모하는 장소보다 추모하는 방식과 매년 추모할 수 있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6.25 전쟁 순국선열을 전투 장소에 기리지 않고 현충원에서 기립니다. 누군가의 고귀한 헌신을 그자리에 워령탑을 세우고 방치하는 것보다 적당한 장소에 모시고 우리가 매년 잊지 않고 언급하고 기린다면 그것이 더 나은 추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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