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영
권은영 · 떠도는 생각 정리
2022/03/14
의기소침.
처음 글쓸 때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첫 글을 적었었는데  실제로 댓글과 다른 분들 글에도 댓글에도 답글이 적히고 하는 게 신나서 두번 째글은 나름 힘줘서 적었는 데도 반응이 없어서 살짝 의기소침해졌어요.  끈기가 많이 없는 편인데 벌써 글에 부담이 되네요. ㅠ 너무 애쓰지 말고 글을 하나씩 쌓아나가 봐야겠어요.  얼룩소에 솔직한 글들을 보고 위로도 많이 받고  저도 응원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공간인 것같아요.  오늘 월요일인데 모두들 일주일의 시작 어떠셨나요? 
노미영
노미영 · 선택엔 책임이 따른다
2022/03/15
답글: 의기소침.
생활/사건사고+7
너무 의기소침 하지 마세요
글 쓰는 게 쉬운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초등학교 때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무엇을 써야할 지 몰라서 공책만 하염없이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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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영
노미영
선택엔 책임이 따른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신중하게 그 선택엔 언제나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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