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다가 보니 벌써 새벽 2시40분이네요

이미령
이미령 · 경제, 재테크에 관심 있는 전업주부
2022/03/18
  오늘 하루도 아니 어제라고 해야 할까요? 보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늦은 밤에 오늘 제가 해야 할 일들을 다 해 놓고 가뿐한 마음으로 얼룩소에 글 하나 남겨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다가 비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이런 날에는 이상하게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재우고 제가 계획하는 일들을 차근차근 했습니다. 그 동안 미뤘던 다이어리도 다시 쓰기 시작했고 내일 아니 오늘 자고 일어나면 해야 할 일 목록도 적어 놓았습니다. 조금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 같네요! 벌써 새벽 세 시가 다가오니 이 글을 적고 얼른 자야겠습니다. 얼룩커님들도 어제 다들 열심히 사시느라 고생하셨고 오늘은 금요일이니 주중 마무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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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을 하면서 골드 미스를 꿈꿨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틈틈이 경제, 재테크 공부 중에 있고 우리 가정이 조금 더 부유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날을 생각하며, 제 2의 커리어 및 파이프라인 또한 구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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