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후배 직원과의 갈등
우리 회사에는 흑인 직원 한명이 있다.
그것도 아프리카인에 무슬림인 흑인 남성.
21세기인 지금에도 이런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감정이 드는 친구이다.
나름, 인종 '차별' 주의자가 아니라고 자부했던 나는 , 이 친구의 사수가 되면서 그말에 확신을 잃었다.
똑같은 실수를 10번 이상 하는 이 친구에게 10번째 지적을 하는 날이었다.
이 일로 인해서 나는 그를 대신해 "쌍욕"을 먹고 있었는데, 그는 특유의 그 여유롭고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다."선봬님, 사람은 실수로 배우는 겁니다. 난 괜찮습니다"
순간 뱃속 깊은데에서 화가 끓어올랐다.
그래서 너는 어떻게 매번 실수를 할때 마다 그말 을 하느냐고 따지자,
이제는 내가 흑인 인종차별을 한다고 한다.
사수가 된게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그것도 아프리카인에 무슬림인 흑인 남성.
21세기인 지금에도 이런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감정이 드는 친구이다.
나름, 인종 '차별' 주의자가 아니라고 자부했던 나는 , 이 친구의 사수가 되면서 그말에 확신을 잃었다.
똑같은 실수를 10번 이상 하는 이 친구에게 10번째 지적을 하는 날이었다.
이 일로 인해서 나는 그를 대신해 "쌍욕"을 먹고 있었는데, 그는 특유의 그 여유롭고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다."선봬님, 사람은 실수로 배우는 겁니다. 난 괜찮습니다"
순간 뱃속 깊은데에서 화가 끓어올랐다.
그래서 너는 어떻게 매번 실수를 할때 마다 그말 을 하느냐고 따지자,
이제는 내가 흑인 인종차별을 한다고 한다.
사수가 된게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