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ᆢ
으흠 ᆢ

네이버의 커뮤니티탭은 대표적으로 블로그와 카페가 있죠.

블로그는 오픈된 공간으로 어떤 글을 쓰던 자유입니다. 작성자가 원하는 주제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죠. 그것이 혐오가 되었든, 비판이 되었든 자유입니다.

하지만 포털 특성 상 노출이라는 것이 있고 결국에는 이를 악용, 남용하는 이들로 인해 대형 포털의 광고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반해 카페는 같은 뜻과 소재거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입절차가 철두철미한 곳도 있고 카페마다 게시글에 대한 규제도 많습니다.

주신 답글에 댓글을 달다보니 얼룩소는 블로그와 카페 그 중간 어디쯤을 지향하는 SNS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을 지향하지만 카테고리는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사회라는 주제의 범주는 너무나도 넓죠.

얼룩커의 방향도 중요하지만 운영진의 개입도 필요해보입니다.

네이버의 커뮤니티탭은 대표적으로 블로그와 카페가 있죠.

블로그는 오픈된 공간으로 어떤 글을 쓰던 자유입니다. 작성자가 원하는 주제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죠. 그것이 혐오가 되었든, 비판이 되었든 자유입니다.

하지만 포털 특성 상 노출이라는 것이 있고 결국에는 이를 악용, 남용하는 이들로 인해 대형 포털의 광고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반해 카페는 같은 뜻과 소재거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입절차가 철두철미한 곳도 있고 카페마다 게시글에 대한 규제도 많습니다.

주신 답글에 댓글을 달다보니 얼룩소는 블로그와 카페 그 중간 어디쯤을 지향하는 SNS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을 지향하지만 카테고리는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사회라는 주제의 범주는 너무나도 넓죠.

얼룩커의 방향도 중요하지만 운영진의 개입도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