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3/23
진지한 삶의 고민을 거쳐서 대학을 안가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단순히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한다면 저는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친구들이 겪는 일반적이고 소소한 일들이 나중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죠. 소외감이 들 수도 있구요.
본인에 대한 큰 확신이 없다면 대학은 일단 가보세요. 그리고 재미없고 시시하다면 나와도 되니까요.
내 길을 아직 모르겠을때 무엇이든 해보면 알 수가 있지요. 이것도 경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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