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벼리벼링 · 행복한 일로 조금씩 인생 채우기
2022/03/21
저는 본투비 마이웨이 인지라 항상 제 멋대로 살아왔어요.
살이 많아도 크롭티에 핫팬츠 입고 나들이도 가고,
판데믹 전에는 혼자서 동네 공원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노래도 듣고 비누방울도 불고요!

몇몇 사람들이 괴짜로 보긴 하지만
누굴 괴롭히거나 민폐를 끼치지는 말자는 철칙이 있어 부끄럽지 않아요.
오히려 '튀어서 눈치 보인다'고 인지하는 것보다
그 순간의 소중함과 행복이 더 크게 가슴에 와닿아서 소중한 삶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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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음악, 무언가 만들어내는 창작을 전반적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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