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엄룩소 · 저는 제가 재밌습니다?
2022/03/18
얼룩소 너 뭐니?
우연히 얼룩소를 접했다. 한 때 내 빈약한 월급이 안타까워 부업이라는 친구를 붙여주려 했었다. 하지만 항상 이 친구관계를 이간질하는 '게으름'이라는 장애물이 있었다. 그럼에도 내 개인 블로그에 내 생각을 가끔씩 올려왔다. 물론 아주 가끔씩.. 근데 그마저도 보는 사람도 없고 여자친구한테나 낄낄대며 보는 현실에 자주 쓰진 않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얼룩소 이젠 부업이라는 친구는 멀리 떠나보냈지만 내 생각을 남들이 봐준다는 생각에 무언가 의욕이 샘솟는다. 내 글은 사실 재밌다. 근데 어쩌면 나만 재밌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랴. 앞으로 내 생각을 자주 적어봐야겠다. 얼룩소.. 알러뷰소 머치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8
답글: 얼룩소 너 뭐니?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님의 글.  재밌습니다  진짜요
게으름이 이간질한다 ?  ㅎㅎㅎ
여자친구도 웃게 만드시는  글솜씨...
글을 재미있게 쓴다는건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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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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