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27
그냥 마음이 이쁘고 소박하셔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는 처음엔 월급보다 50만원만 더 벌면 좋겠다, 월급보다 100만원만 더 벌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월급만큼 더 벌고 있는데도.. 결국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맘을 조금씩 비우는 중입니다.
돈 버는 일 말고 재밌는 일 하면서 살면 노후준비 안해도 즐거운 노후가 될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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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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