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나무
오곡나무 · 서툴지만, 삐뚤빼뚤 끄적여봄
2022/03/17
저도 이 글을 보고 그 동안 제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 생각없이 편리하단 이유로 무자비하게 배달음식을 시켜서 일회용기만 늘어가고 습관처럼 나무젓가락을 챙기던 제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지구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 ㅠㅠ.. 앞으로는 분리수거도 신경써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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