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7
딸은 지각해도 된다는 경험을 학습한 거 같습니다.
뭐 혼나는 것도 크게 없고,
학교에 가봤자 재미 없고,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고요.

등교를 하던 딸 분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보셨는지요?
해결을 하기 위해선 딸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중요합니다.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수준은 되는 건지, 동급생들과 사이는 좋은지.

학교에 지각을 하는 이유를 딸의 탓으로 돌리고 있어서
딸이 반항을 하는 것인지.

고민할 게 많네요. 이래서 부모님을 존경합니다.

딸과 이야기 하시다 보면 잘 해결 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1.2K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