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중입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6만명이 넘네요. 역대급 입니다.
아마 검사를 못하신 분. 아직 잠복기에 있으신 분, 다행인지 무증상인 분들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숫자의 확진자가 나올 것 같아요.
병원엔 일반 환자보다 검사를 하고자 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먼저 봐달라고 하시는 사람부터 절대 검사를 하지 않겠다며 버티는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 경우들을 보고있어요.
번갈아가며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검사실, 주사실 선생들을 볼 때면 이기적이게도 개인에 대한 걱정도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와중에 제대로 된 검사 절차와 비용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어 더욱 힘든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처음 겪는 펜데...
병원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6만명이 넘네요. 역대급 입니다.
아마 검사를 못하신 분. 아직 잠복기에 있으신 분, 다행인지 무증상인 분들까지 더하면
훨씬 많은 숫자의 확진자가 나올 것 같아요.
병원엔 일반 환자보다 검사를 하고자 오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먼저 봐달라고 하시는 사람부터 절대 검사를 하지 않겠다며 버티는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 경우들을 보고있어요.
번갈아가며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검사실, 주사실 선생들을 볼 때면 이기적이게도 개인에 대한 걱정도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와중에 제대로 된 검사 절차와 비용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어 더욱 힘든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처음 겪는 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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