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뒤쳐질 걸 염려해서 정말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결국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건 고작 1, 2프로 정도 밖에 되질 않아요.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결국 더 많은 노력을 들이거나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하는데. 이런 상황이다 보니 청년 자살률도 그렇게 많은 게 아닐까요.
요즘에는 정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아이가 많은 경험을 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깨닫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러면 그것이 공부든 혹은 사업이든 스스로 열정을 가지고 하게 될 겁니다. 굳이 시키지 않더라도... 
물론 현실적인 부분은 또 다르겠지만.
주제 넘은 발언이 아니었는지 걱정이 되네요. 오늘 하루도 작은 행복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