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나는 할 수 있다.

박지현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대 청년
2022/03/11
얼마 전, 나는 일반기업의 팀장이었다.

20대 후반 동나이대 나쁘지 않은 대우와 급여를 받으며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부분에서 회사와 트러블이 생겨났다.

이사님과의 트러블
이사님은 여자시고, 일을 굉장히 잘하신다.
정말 리스펙 할 부분이고 밤낮가리지 않고 회사를 위해
열정을 쏟으시는 분이다.

그런데 한가지 단점
남자혐오.

나는 너무 고통스러웠다. 
그러다가 이사님과 트러블이 생겼다.

결국 대화의 끝은 너는 남자니까. 나는 여자니까.
아오 답답해 죽겠다.

그렇게 몇개월을 더 버티고 더는 못견디겠어서 사직서를 냈다.

정말,, 일하는건 재밌고 좋았는데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한동안 회사는 안들어갈 생각,,

그래서 프리랜서의 길로 들어섰다. 이제 첫 시작이자
새로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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