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 평범하지만 사람답게 살고픈 아줌마
2022/03/01
저도 적지않은 나이에 지금껏 맘편하게 살아본적 없는 사람으로 님의 글을 보니 참 공감이 되네요.
저도 하루하루 그저 낳아놓은 아이를 책임지려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다운 인생을 살기위해 하루하루 힘을내려해요.
얼룩소는 어려운 형편에 부업이라도 될까해서 시작하게되었는데 님처럼 저도 뭐라 표현하기 힘든 이 속을 털어놓는 공간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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