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09
와~
하늘 빛깔이 한 몫 했네요.^^
저도 어제 희망풍차 나눔 봉사가 있어서 
물품울 배달 하기위해 수혜자 가정을 방문하는 길 곳, 곳 에서 가을을 만나고 왔어요.
빗 속에 촉촉히 젖어 청초해 보이는 낙엽, 
비가 그치고 나니 반짝이는 가을 햇살에 더욱 빛나는 예쁜 은행잎,
바람이 불자 우수수 떨어지는 쓸쓸한 단풍잎,,,,,
요즘은 어디에 카메라를 대던 다 작품으로 나와요.
바삐 움직이는 길 이었지만 그대로 지나칠 수 없어서 폰을 꺼내 몇 컷트 찍었어요.
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을 몰라 구경을 못 시켜 드리는게 아쉽네요~ㅠ
곧 모두 떨어질 2021년 마지막 가을 낙엽 .........
오늘 은 얼룩소에 모여계신 분들 잠시 밖을 보며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과 쌀쌀한 갈 바람 맞으시면 잠시라도 가을에 흠뻑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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