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소중해지고 있다

북지윤
북지윤 · 흙회장님의 흙크루
2022/02/22
사람을 모으고 끌어당기는 커뮤니티의 힘이 커지고 있다.
또,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그들을 단합시키는 단합력은 정작 부족하다.
단합력이 부족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리더가 부족한 것일까? 
그래서 우리는 리더라고 생각되는 인플루언서들을 쫓는 것일까?
사람들이 넘쳐나지만 또 그들에 존재가 소중해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한다.
사람들을 모으기 힘들다는 것은 
개인의 개성들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의 반증은 아닐까?
또, 우리가 갖추고 공부해야 할 것은 리더의 자질들이 아닐까?
요즘은 예전처럼 무작정 유명한 사람, 이름 있는 사람을 쫓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 
도덕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을 찾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또, 우리는 우리만의 특별한 것을 찾는다. 
특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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