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밤 그리고 코로나..

Alistair.P
Alistair.P ·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10대
2022/01/25
그저께 밤 한강을 다녀왔다.
막상 사람이 많을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도착했을 때 나는 매점을 들릴려고
갔는데 폐업을 했다는 문구가 써 있었다.
또 그 다음 매점을 갔는데 모두 폐업이였다
그래서 난 수상스키대여점이 있는 곳 옆에
이마트24를 들렸다.
그곳에서 보는 한강의 풍경은 너무 슬펐다.
물결은 눈물을 흘리는것 같았고 건물의
조명들은 마치 힘들게 이 시기를 모두가
버티고 있다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때 내가 깨달은 점 한가지는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온종일 나만 힘들어서 "힘들다..힘들다"
가족들에게 하소연한 내가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어리석었다.
앞으로는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고
감사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지금의 내 몸과 마음 모든것에 
감사할것이다.
올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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