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
안상 · 글쓰기 재미있어
2022/03/29
어릴 땐 제 주변 어른들이 왜 누굴 뽑았는지 서로 말 하지 않으려하고 그랬는지 몰랐는데. 

저도 투표권이 생기고, 이제 우리나라의 흐름을 조금씩 접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서 부턴 주변에 정치에 대한 자신의 견해만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 생각에 따라 현 정부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다른 것이고, 어디가 맞다 틀리다가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런 자신에 생각에 올곧은 어른들이 힘들긴 하더라고요.

이럴때는 굳이 이야기 하지않고 입 닫고 있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거 같긴합니다. 그런 사장을 만나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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