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초이 · 20대 공시생의 일상
2022/04/06
정말로 진정한 가난은 마음의 가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집은 풍족하지는 않아도 부족함을 모르고 자랐을 정도는 되는데
어릴적 가난하게 자라신 아버지는 항상 돈을 쓰는 걸 어려워 하십니다.
더 나이가 드시기 전에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도 만들어보고 좋은 옷도 입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곳에 아끼시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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