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많이 듣는 말 평균만 하자. 정말 어렵지 않으셨나요?
그거랑 똑같은 거 같아요. 보통사람들이란거 기준은 누가 마련한것일까요?
남이랑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불행해지는건 저 자신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든 건 한때라고는 할 수는 없어요 아직 서른밖에 안되셨으니깐 많이 어리십니다.
SNS 빛나는 모습을 보며 동경하실만한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냥 내 아기를 웃게 해줄 수 있으면 그거만으로 충분하지 않으실까요.
가장으로서 보통사람들이란 암만 일이 짜증나도 위에서 별의별 소리를 다들어도 참아내고 내아이가 먹고싶은게 있으면 일하는 와중에도 배달앱을 켜서 배달시켜주는 그런 분들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