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저는 "보통사람들"일까요?..
세상 힘들다는 생각을 하며 현재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는 그게 비난을 하겠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결혼하고 처음 가정을 꾸리고 처음 아기가 생기고 모든 걱정이 나를 밀려오고
과거의 저에게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누군가 는 가장 부를 얻을 수 있는 시기라고 하지만 지금 sns에서 보이는 모습을 쫓는 시대에 더 많은 
이득을 위해 수많은 거짓으로 속이며 나는 바보가 되어가는 것 인가 그게 아니라면 원동력을 얻어 
"보통사람들"에 합류할 수 있는 것인가 싶습니다
누구나 부를 원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평범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서른의 한 청년의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