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 나의 생각 글쓰기 노력중
2022/04/05
저는 아직도 부모님과 한집에 살고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자취를 시작하여 저도 자취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같은데 
직장과도 가까운 집 놔두고 굳이 돈을 더 써서 자취를 해야하나 싶기도하면서 
한번쯤은 경험해보고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 생각 끝에는 돈과  부모님이 차려주시는 밥과 집안일 등 
가끔은 도와드리지만 어머니가 도맡아하시는 것들을 생각하면 다시 부모님께 감사하며 
자취하고싶다는 생각을 꾹꾹 누르며 살고있습니다 ㅎㅎㅋㅋ 
아무것도 아닌거같아도 진짜 경험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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