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그건 마치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당나귀가 맹목적으로 쫓아가는거야.

부자 아버지는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에서 실제로 그와 같은 일이 발생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거기서 얻은 잊지 못할 한 가지 교훈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시급 만원으로 약 30명의 아이들을 1대1로 가르쳐본 적이 있다. 그와 동시에 시급 3만5천원으로 과외를 했다. 난 그 아이들을 가르칠 때만큼 내 인생에서 활력이 넘치고 열정이 불타올랐던 적이 없었다. 전문적이지도 않았고, 경력이 있던 것도 아니지만,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가르쳐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