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트렌드 읽기. 혐오도 유행이다.
2022/04/04
나는 장르소설을 아주 좋아한다. 대여점시절부터 로맨스. 무협. 판타지등 특정 장르를 가리지않고 읽었다.
대여점이 사라지고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한작품이 메가히트를 치면 그 아류작들이 셀수없이 늘어나는건 실물상품보다 엄청 심하다 싶을정도다.
비뢰도, 묵향 무협물에서 영지물, 차원이동물 판타지. 대체역사. 최근들어 회귀, 아포칼립스 현대물까지 베스트100에 제목만 봐도 유행이 뭔지 쉽게 알수 있고 양산작들이 넘쳐난다. 자본주의 사회가 그렇듯 작가세계라고 다를바 있나싶어 그냥 그런가 넘어가게되지만 요새 좀 이상하다 생각된다. 요즘 트렌드가 이혼 후~~~ 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류플랫폼중에 하나인 문피아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혼 후 천재재벌, 코인탑승, 감독,인생역전, 돌싱 대마법사...
대여점이 사라지고 플랫폼으로 넘어오면서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한작품이 메가히트를 치면 그 아류작들이 셀수없이 늘어나는건 실물상품보다 엄청 심하다 싶을정도다.
비뢰도, 묵향 무협물에서 영지물, 차원이동물 판타지. 대체역사. 최근들어 회귀, 아포칼립스 현대물까지 베스트100에 제목만 봐도 유행이 뭔지 쉽게 알수 있고 양산작들이 넘쳐난다. 자본주의 사회가 그렇듯 작가세계라고 다를바 있나싶어 그냥 그런가 넘어가게되지만 요새 좀 이상하다 생각된다. 요즘 트렌드가 이혼 후~~~ 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류플랫폼중에 하나인 문피아에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혼 후 천재재벌, 코인탑승, 감독,인생역전, 돌싱 대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