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보면서 사람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희안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더 매달리게 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뭔가 귀찮은 느낌?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다는것과
나도 어쩔수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들~~
2가지 생각이 같이 드는 하루입니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인게 맞는가봐요
좋아하니까 뭐든 맞춰주고 싶은데
사람심리가 너무 흔하면 또 하찮게
여겨지더라구요
가치있는 나로 대접받기 위해선
좋아하는 마음도 적정선을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뭐든지 다 퍼준다고
사랑이 아닌가봐요^^
내가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뭘까?
괜히 생각해보는 오늘입니다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무조건 다 잘해주지 말고
나의 가치를 지키는 선에서
사랑을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이건 참 언제 생각해도 행복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