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0프로 이타적인 정말 남을 위한 인간관계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끔 친구에게 밥 사준다고 연락하는 이유는 친구랑 맛있는 것 먹고 수다 떨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을 제가 보내고 싶기 때문이에요 친구에게 맛있는 것 먹이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그것만큼 큰 것 제가 친구랑 있고싶다는 욕구라고 생각해요 제가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제가 가족이랑 있을 때 행복하기 때문에 그 행복한 감정을 얻기 위해서 그 시간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할 때도 어느정도는 같다고 생각해요!! 내가 타인에게 긍정적인 감정적인 교류 시간을 주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저를 곁에 둔다고 생각해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인간관계고 그래서 더 소중한 사람에게서 얻는 그 에너지를 계속 받고 싶어서 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