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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소중함을 모르고 하루하루 흘려보내는 것 같네요.
언제나 함께일 수 없는 존재인데...
대화나누는 시간을 더 늘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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