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대희님 안녕하세요~
소소한 글에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하여 잠시 들렀네요!
좋은글에 관한 고민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회적인 이슈에 관한 글들도 물론 너무 유익하고 좋지만
있는그대로의 날것(?)같은 대희님만의 이야기도 좋다고생각해요
얼마전 글쓰기를 참 좋아하는 지인분한테 얼룩소를 글쓰기 너무 좋은곳이라고 추천했었는데
방문해보시고선 뉴스기사같은 글이 많네? 라며 무심히 말하며 거절하는 걸 보고는
저도 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사람들의 취향(?)은 다 다른것 같아요.
재미와 인기가 많으면 그것도 참 좋겠지만.....
어렵네요 어려워 ㅠ
소소한 글에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하여 잠시 들렀네요!
좋은글에 관한 고민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회적인 이슈에 관한 글들도 물론 너무 유익하고 좋지만
있는그대로의 날것(?)같은 대희님만의 이야기도 좋다고생각해요
얼마전 글쓰기를 참 좋아하는 지인분한테 얼룩소를 글쓰기 너무 좋은곳이라고 추천했었는데
방문해보시고선 뉴스기사같은 글이 많네? 라며 무심히 말하며 거절하는 걸 보고는
저도 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사람들의 취향(?)은 다 다른것 같아요.
재미와 인기가 많으면 그것도 참 좋겠지만.....
어렵네요 어려워 ㅠ
박현안 님의 "얼룩소의 입장에서는 좀 더 사회에 대한 이야기여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야, 더 기여했다고 느낄 겁니다. 답글보다는 자신의 글을 써야, 개인적 글쓰기보다는 사회적 글쓰기를 해야 더 보상이 가겠지요."
제가 이 글을 보고 자신감이 뚝! 떨어져서 나 자신에게 의문이 생겨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보고자 쓴 글입니다.
이렇게 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귀여운 뱁새 님(닉네임이 예쁩니다)